인스타일 | 2020-08-17 |
엄정화, 5년만의 컴백! 52세 관록의 요염한 세미누드룩
관록과 품격의 코트룩과 함께 '오케이 마담' 미영 역에 대한 무한 애정 과시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패션 매거진과의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액션 코믹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컴백을 알리며 요염한 세미 누드룩과 함께 관록과 품격의 블랙 코트룩을 선보였다.
최근 엄정화는 관찰 예능 '온앤오프'를 통해 킥복싱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강렬한 오케이 마담의 미영 역을 예고한 바 있다.
엄정화는 액션 연기에 대해 “잘 주어지지 않는 기회라는 점이 반가웠다”라며 미영 역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미쓰 와이프' 이후 5년간 기다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았죠. 그런데 지금은 또 새롭고 희망적이에요. 늘 기다려져요”라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어요. 현장에 있을 때 행복하고, 일할 때 피곤하지가 않아요. 사람들이 주는 에너지가 좋고요”라며 커리어와 주변 사람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5년만에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을 들고 스크린에 컴백한 엄정화는 17일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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