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8-14 |
테일러 스위프트, 타이틀곡 '카디건' 돌풍...덩달아 뜨는 카디건 패션 8
테일러 스위프트의 8집 앨범 타이틀곡 '카디건'이 빌보드 200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덩달아 주목받는 그녀의 카디건 스타일 8을 소개한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트프가 최근 예고없이 발표한 새 앨범 ‘포크로어’(Folklore)의 타이틀곡 '카디건’(Cardigon)'이 빌보드 200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카디건'에 맞춰 테일러 스위프트는 패션 역시 다양한 카디건을 착용하며 동반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평소 새 앨범 성격에 맞춰 패션 스타일 컨셉을 통일하며 주목받아왔다.
지난 2018년 6집 앨범 '레퓨테이션'을 선보였을 때는 다크한 컬러와 사이-하이 부츠를 즐겨 착용했다. 또 2019년 7집 앨범 '러버'를 출시했을 때는 테크니컬 의상을 자주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한 8집 새 앨범 '폴크로어'에 맞춰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타일은 다시 소박하고 민속적인 느낌의 몽환적인 보헤미안룩으로 바뀌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새 앨범 '폴크로어' 뮤직 비디오에서 마지막 부분에 입고 나오는 똑같은 카디건을 굿즈 제품으로 제작했다.
카이아 거버, 카라 델레바인, 지지 하디드,모델 마사 헌트, 헤어드레서 조나단 반 네스 등 수많은 셀럽 지인들에게 카디건을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카디건을 선물받은 카이아 거버는 카디건 한 벌을 카라 델레바인과 함께 샴 쌍둥이처럼 껴입은 사랑스러운 스냅 사진을 공유하며 "테일러 스위프트, 우리는 카디건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8집 앨범 ‘포크로어'로 빌보드 차트 기록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빌보드는 정규 8집 ‘포크로어’가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타이틀곡 ‘카디건’은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의 8집 앨범 '폴크로어'
타이틀곡 '카디건'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동안 선보인 카디건 스타일 역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카디건 룩 8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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