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14 |
구찌,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 우먼즈 스토어 오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디투웨어로 구성된 '원 오브 어 카인드' 컬렉션 선보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8일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구찌 우먼즈(Women’s)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 구찌 우먼즈 스토어는 약 74 평방미터 규모로 레디투웨어, 핸드백, 슈즈, 레더 소품과 함께 벨트, 실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스토어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디투웨어로만 구성된 「구찌」의 ‘원 오브 어-카인드(One Of A Kind)’ 캡슐 컬렉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오픈한 구찌 우먼즈 스토어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벨벳 소재의 암체어 등 부드러운 요소로 리벳(rivet)과 같은 자재 및 단단한 표면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완화시켰다.
또한, 아름답고 독특한 자재 뿐만 아니라 여백의 미를 통해 컨템포러리 럭셔리 이미지도 함께 연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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