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13 |
스파오, 1차 싹쓰리 협업 인기 2차 또 한번의 열풍 기대
방송 속 레트로 감성 그대로 싹쓰리 모티브 담은 총 9종 반팔 티셔츠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MBC TV 예능 ‘놀면뭐하니?’의 ‘싹쓰리’와 2차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첫 출시 이후 거듭된 완판으로 2차 협업 상품 출시를 결정하고 또 한번 열풍을 이어나간다. 이번 출시 상품은 총 9종의 반팔 티셔츠로 싹쓰리만의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특히 1차 출시에서 큰 인기를 끈 싹쓰리 레트로 테이프 티셔츠와 싼타모니카 티셔츠가 재출시된다. 이밖에도 공식 포즈 티셔츠와 럭비티셔츠 등 방송 속 싹쓰리의 모티브들을 담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스파오」와 싹쓰리의 협업 상품은 수익금 중 1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이랜드재단이 매칭한 학대피해아동 쉼터협의회 및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학대피해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한편, 「스파오」는 이번 2차 출시를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싹쓰리 그립톡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명동점에서는 싹쓰리 포토존 및 체험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