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11 |
폴햄키즈, 롯데 월드몰점 오픈 주요 유통채널 확장 박차
브랜드 볼륨 확대, 20여개 매장 추가 오픈 진행. 2020년 150개점서 500억 목표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고 있는 키즈&주니어 데일리룩 브랜드 「폴햄키즈」가 8월 13일 롯데월드몰점을 오픈한다.
6~15세의 아이들의 일상을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하고, 좋은 원단과 디자인을 통해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폴햄키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3일 롯데월드몰 4층에 오픈 예정인 「폴햄키즈」 매장은 넓은 전면부의 구조로 「폴햄키즈」 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블의 오리지날 굳즈를 함께 구성해 키즈 고객의 이목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특히, 최근 「폴햄키즈」는 스타필드 부천점을 시작으로 주요 유통 채널 확장하며 브랜드 볼륨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에 대해 「폴햄키즈」 관계자는 “유통 확장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현재 오픈이 확정 예정인 매장이 20여개에 달한다"며 "이 여세를 몰아 올해 150개 유통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폴햄키즈」는 롯데월드몰점 오픈을 기념해 13일~17일(5일간) 롱패딩을 하루 선착순 50명 한정가 29,000원에 판매 예정이며, 20FW 전품목 1+1, 여름 신상 특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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