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11 |
빈폴,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니커즈 하이 러시 출시
테니스화 디자인에 자체 개발 미래적인 감성의 아웃솔 더한 스니커즈
「빈폴」이 히트작 어반 스니커즈에 이어 이번에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니커즈를 내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라이프스타일 기반 스포츠 운동화인 테니스화의 디자인과 미래적인 느낌의 아웃솔을 더한 하이브리드 운동화 ‘하이 러시(HI RUSH)’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 러시는 네트 플레이를 의미하는 테니스 용어인 러시(RUSH)와 하이(HIGH)의 합성어이다.
특히 「빈폴」은 액체 주입 방식의 인젝션 파일론 아웃솔을 자체 개발했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동시에 6cm의 높이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 스니커즈 바닥에 EVA 성형 코르크 인솔로 디자인해 쿠션감을 한층 높였고, 별도의 펀칭 디자인으로 통기성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한 디자인에 「빈폴」의 뉴 로고를 포인트로 가미해 세련미를 더했다. 블랙, 화이트, 그린, 네이비 등 4개 컬러러 출시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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