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10 |
뉴발란스 키즈, '개리 아들' 강하오 2020 F/W 모델 발탁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풍부한 표현력 브랜드와 어울려 겨울 다운점퍼 화보 촬영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는 아티스트 개리의 아들 강하오 군을 2020년 F/W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강하오 군은 지난달 31일 「뉴발란스 키즈」의 2020년 F/W 겨울 다운점퍼 화보 촬영으로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화보는 이번 달 말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하오 군이 평소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패션 이미지와 풍부한 표현력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지만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면서 “향후 화보 촬영, 영상 광고, 제품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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