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20-08-07 |
서지혜, 가을 맞은 패셔니스타! 따라입고 싶은 럭셔리 프렌치룩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피플들은 벌써부터 가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롯데홈쇼핑에서 런칭하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폴앤조(PAUL&JOE)'의 가을 프렌치룩 배우 서지혜와 함께 만나보자.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피플들은 벌써부터 가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무더웠던 여름과 달리 가을은 한층 더 다양한 아우터 웨어와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멋내기 좋은 계절이다.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부터 가을의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멋스러운 트위드 재킷까지 다채로운 아우터의 향연 속에 어떤 아이템을 골라야 할지 ‘즐거운 고민’의 연속이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올 가을 프랑스를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PAUL&JOE)' 여성복을 런칭,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셔니스타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폴앤조' 뮤즈로 발탁된 배우 서지혜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한 여성을 위한 프렌치룩을 제안하며 벌써부터 가을 여심을 흔들고 있다.
1995년 프랑스 파리에서 런칭한 '폴앤조'는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 자유로운 믹스 매치의 독특한 프린트와 패턴이 돋보이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야심작으로 전개되는 '폴앤조' 여성복은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과 컬러플한 디자인 등 프랑스 오리진을 반영한 빈티지 감성의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을 모던하게 변주한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play with us Paul&Joe’를 컨셉으로 빈티지 감성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젊고 개성있는 뉴트로 스타일로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 소통할 방침이다.
한편 '폴앤조'의 올 가을 신상품은 15일부터 롯데아이몰(http://www.lotteimall.com)에서 미리 만나볼수 있으며 22일 10시 2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배우 서지혜가 제안하는 시선끄는 대담한 코듀로이 슈트룩, 무심한 듯 세련된 니트룩, 보헤미안 러블리 블라우스, 복고풍 팬츠, 메탈릭 티셔츠 등 올 가을 멋쟁이들을 위한 가을 프렌치룩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 강렬하고 대담한 테일러링 슈트룩
올해는 컬러와 실루엣을 강조한 테일러링 슈트룩이 패셔니스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80년대 풍의 드라마틱한 실루엣과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컨템포러리 렌즈로 재창조한 뉴트로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
서지혜는 고정 관념을 깬 새로운 슈트룩으로 ZM 세대의 감성에 맞는 대담한 스타일의 파리지엔 룩을 완성했다.
특별한 장소 또는 모임에서 주목받고 싶다면 튀는 컬러감의 코듀로이 슈트로 변신해보자. 블랙 코듀로이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레트로 풍의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으로 변신한다.
이때 글리터리한 니트나 복고풍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주거나 튀는 컬러감의 슈즈를 매치하면 패셔너블해 보인다.
모든 아이템에 컬러를 부여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신발, 가방, 시계와 같은 액세서리는 모노톤이나 베이직 아이템으로 매치한다.
▶ 가을 감성에 푹! 우아한 파리지엔 니트룩
가을날의 니트웨어는 부드러운 소재감과 터치감으로 고급스러운 멋을 자아내며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사진 속 서지혜처럼 풀오버 니트와 광택나는 플리츠 스커트와 가을 분위기의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며 부드러운 소재의 코듀로이 팬츠와 함께하면 시크하고 세련된 워킹걸 스타일로 변신한다.
'폴앤조'는 올 가을 메탈릭 소재의 풀오버, V넥 니트, 크롭트 가디건, 아우터 가디건 등 다채로운 니트웨어를 선보이며 가을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 때로는 빅토리안 블라우스로 공주처럼!
올해는 프릴과 러플, 셔링 디테일을 강조한 빅토리안 감성의 러블리한 블라우스가 트렌드로 부상했다.
어깨에 드라마와 볼륨을 추가한 퍼프 슬리브 또는 러블리한 러플 블라우스는 캐주얼한 데님 팬츠부터 세련된 미디스커트, 시크한 팬츠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사진 속 서지혜처럼 러플 디테일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블라우스와 레더 팬츠를 매치하면 시크한 러블리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출근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와이드 팬츠 또는 데님 팬츠, 쇼츠와 매치하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 하나만 걸쳐도 멋스러워! 코트 같은 니트 카디건
니트 카디건은 데일리룩부터 격식 있는 자리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가을에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슬림핏의 카디건뿐만 아니라 온몸을 감싸는 넉넉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카디건은 가볍게 걸쳐주기만 해도 멋스러운 가을여자로 변신이 가능하다.
특히 오버사이즈 카디건은 원피스, 팬츠 또는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이번 가을 스타일 지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화보 속 서지혜는 플로럴 프린트와 체크 원피스 함께 연출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 다시 뜨는 뉴트로! 빈티지 감성에 흠뻑!
패션계의 화두 뉴트로 패션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뉴트로는 새로움(New)와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80, 90년대 레트로 패션에서 느낀 새로움과 신선함을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패션이다.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재미있고 신선한 문화로 인식되고 있다.
'폴앤조'는 뉴트로 트렌드 부흥과 맞물려 프랑스 오리진의 감각적인 포인트 컬러와 현대적인 감성을 믹스한 빈티지 스트리트 패션으로 변주했다.
화보 속 서지혜처럼 루즈한 니트에 레드 포인트 팬츠를 매치하거나 도트 무늬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하면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긴다.
↑사진 = 폴앤조 니트
↑사진 = 폴앤조 메탈릭 티셔츠
↑사진 = 폴앤조 니트 카디건
↑사진 = 폴앤조 셔링 블라우스
↑사진 = 폴앤조 셔링 블라우스
↑사진 = 폴앤조 셔링 블라우스
↑사진 = 폴앤조 니트 카디건
↑사진 = 폴앤조 홀가먼트 니트
↑사진 = 폴앤조 도트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