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07 |
뉴발란스, 김연아·허훈·김하성·오승환 참여 질주본능 캠페인
'어차피 뛸 거잖아' 의미 담아...스피드 반발력 갖춘 러닝화 플랫폼 퓨어셀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질주본능 캠페인을 전개한다.
뉴발란스의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현 상황 속에서도, 모든 이들이 움츠려 들기보다는 계속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질주본능 캠페인의 카피라이트 ‘어차피 뛸 거잖아’는 '우리 모두에겐 뛰고자 하는 숨겨진 본능이 있다. 어차피 뛸 거잖아, 멈춰 있지마'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캠페인에는 「뉴발란스」 대표 모델인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허훈 선수, 김하성 선수, 오승환 선수, NBx 러닝크루가 출연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는 뛰어난 스피드와 반발력을 자랑하는 러닝화 퓨어셀 라인을 출시한다.
퓨어셀은 러닝화에 적용된 핵심 미드솔 기술로서 최상의 반발력과 탄력 있는 착화감으로 러너들의 최대 스피드를 끌어낸다.
이번에 출시되는 퓨어셀은 엘리트 라인인 퓨어셀 TC부터 스피드리프트, 퓨어셀 프리즘(Prism), 퓨어셀 프로펠(Propel) 등 모델의 특성에 따라 카본 플레이트, 피벡스 플레이트, 미디얼 포스트 등 추가적인 기능을 달리하여 목적에 맞게 세분화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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