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8-06 |
밀레, 임영웅 효과 볼까? 임영웅 빅로고 재킷 예약 판매
가슴 전면에 부클 자수와 빅로고를 스타일리시하게 레터링한 재킷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모델 발탁을 기념해 2020년 F/W 시즌 신상품인 ‘빅로고 재킷’을 예약 판매한다.
임영웅이 착용한 빅로고 재킷은 올 F/W 시즌 「밀레」의 주력 제품으로 임영웅을 대표하는 블루 색상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밀레」는 재킷을 착용한 임영웅의 화보가 공개 된 이후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임영웅 재킷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9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빅로고 재킷’의 블루와 베이지 색상을 예약 판매 하기로 결정했다. 이 제품은 가슴 전면에 부클 자수로 빅로고를 스타일리시하게 레터링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장모(長毛)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촉감과 보온력이 우수하고 겨드랑이부터 옆구리 부위에는 파워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 됐으며 소비자가격 17만 8천원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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