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31 |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 정동하, 소울 충만 개성 만점 시크룩
편안한 캐주얼부터 시크하고 도시적인 무드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화보 공개
현재 ‘불후의 명곡’의 최다 우승자로 가창력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가수 정동하가 개성 만점 시크룩을 선보였다.
정동하는 패션 매거진의 3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편안한 캐주얼한 매력부터 몽환적인 느낌의 유니크한 모습, 그리고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공개했다.
정동하는 경연에서의 감정이입에 대해 “경연 프로그램에서 노래할 때 곡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것을 관객에게 어떻게 전달할지를 많이 생각했다. 내가 무대에서 하는 것을 두 단어로 표현하자면 ‘전달’이다”라며 무대 위에서 본인의 감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너무나 축복받은 직업이다. 한이 서려야 노래를 잘한다는 말을 이해하게 됐다. 결국 노래는 호흡이고 한이 쌓이면 소울이 담겨 있을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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