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28 |
헨리, 즐겁게 톡! 거침없이 즐긴 혼족 라이프 '천진난만 그대로'
혼족 라이프의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모습 담은 여름 화보 공개
헨리가 거침없이 즐긴 천진난만한 한여름의 혼족 라이프를 공개했다.
헨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 버드와이저와 함께 한 화보에서 열정과 긍정의 모습을 담은 맑은 여름을 선보였다.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 '틱톡' 플랫폼을 통해 헨리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헨리는 달콤한 목소리와 출중한 음악적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비긴 어게인 코리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해 묻자 ‘Youngblood’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정말 오랜만에 오른 무대였고, 제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자동차,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환호하던 장면을 잊지 못할 거예요. 아예 무대에 오를 수 없을 줄 알았어요. 이렇게 거리 두기를 한 상태로나마 버스킹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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