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28 |
웰메이드, 여름 심플룩 위한 가볍고 컴팩트한 미니백 2종 출시
언택트 시대 점점 작아지는 가방, 기하학 프린트에 컬러풀 미니백의 섬머룩 제안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한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이 정착되면서 스마트폰과 간단한 소지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미니백이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가볍게 들기 좋은 미니백 2종을 선보였다.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의 기하학 프린트 미니백은 심플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으며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가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외부 지퍼 포켓은 분리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그 자체만으로도 디자인적 포인트가 된다. 가벼운 폴리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편하게 들고 다니기에 좋다.
「두아니」만의 클래식한 감성이 반영된 미니백은 평소 캐주얼 스타일이나 여행지 코디 룩을 연출할 때 제격인 아이템이다. 합성가죽 소재를 사용해 일반 가죽에 비해 생활 방수에 뛰어나고, 오염이나 이염에도 강하다.
이에 대해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 속 필수품인 핸드폰을 늘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초소형 미니백’이 유행하고 있다”며, “자사의 미니백은 중장년 소비층에 맞춰 핸드폰 외에도 최소한의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출시했다. 트렌디함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미니백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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