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7-27 |
[그 옷 어디꺼]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스타일리시한 린넨 재킷 어디꺼?
아이잗컬렉션, 스티치 배색 디테일의 H 라인 린넨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섬머룩 연출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9~70회에서는 조미령이 송가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연홍(조미령)은 강초연(이정은)의 가족사진을 훔쳐 일부러 송영달(천호진) 앞에 흘렸고, 홍연홍은 “기침하면서도 내 손을 꽉 잡아주던 엄마, 그리고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던 오빠”라며 강초연에게 들었던 말을 자기의 이야기 처럼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송영달은 눈물을 흘리며 그게 본인이라고 했다. 이에 홍연홍은 “정말 회장님이 우리 오빠라니”라며 연기를 이어갔다.
강초연 행세를 하며 송가네에 입성한 홍연홍은 진수성찬을 두고도 “웰빙하시나봐요. 음식이 싱겁네”라며 염치 1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거짓 동생인 줄 모르는 송영달과 가족들은 홍연홍의 작전에 속수무책이었다.
이날 극중에서 이민정이 프린트 윈피스와 함께 착용한 화이트 린넨 재킷은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핏감이 넉넉한 H라인 실루엣의 스티치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린넨 재킷으로 소매 롤업 스타일의 스타일시한 룩킹을 선사한다. 또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난 편이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민정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린넨 재킷
↑사진 = 이민정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린넨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