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27 |
안보현, 컨템포러리 남성복 티아이포맨 모델 발탁
강렬함과 부드러움,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와의 시너지 기대
배우 안보현이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안보현은 올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 MBC 간판 예능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통해 대중들에게 반전 매력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안보현은 다양한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준 강렬함과 부드러움,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인지도 뿐만 아니라 호감도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젊고 활동적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티아이포맨의 이미지와 안보현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이 브랜드와 조화롭게 어울린다"라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안보현은 10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카이로스’를 준비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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