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23 |
그리티, 가로수길과 강남 이어 삼성동에 위뜨 파르나스몰점 오픈
고객 소통과 체험 차별화된 서비스, 화사하면서도 감각적인 요가 스튜디오 컨셉 믹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가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의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오는 24일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뜨」는 올해 2월 그리티가 국내에 선보인 프랑스 오리진의 애슬레저 브랜드로, 완벽한 핏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핏포먼스(Fitformance)’ 웨어다.
「위뜨」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며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 밀레니얼 여성을 중심으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그리티의 언더웨어 노하우를 살린 입체 패턴, 완벽한 핏, 편안한 착용감 등이 강점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부위별 파워보정 인피니티핏, 무더위를 대비한 슈퍼 에어쿨, 원마일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조거팬츠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뜨」 파르나스몰점은 강남점과 가로수길점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매장으로 화사하면서도 감각적인 핑크 무드의 인테리어에 요가 스튜디오 컨셉을 더해 생기 넘치는 공간을 완성했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필라테스 기구와 소도구 등을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단순히 제품을 보고 구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홈 트레이닝을 하듯 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소재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위뜨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본 레깅스부터 상의 탑, 슬립, 스포츠 누디 퓨징 브라 등 라인업으로 상황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룩을 연출해 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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