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7-22 |
'가족입니다' 한예리, 가족의 의미 던지고 퇴장! 걸크러시 블랙룩
실제 3남매라 드라마 '가족입니다' 더 공감, 종영과 함께 춤꾼으로 변신
21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에서 둘째 은희를 연기한 한예리가 블랙룩의 화보를 선보였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는 가족이기에 서로 더 모르고 그럼에도 가족이기에 함께 하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상을 그려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극 중 첫째 은주(추자현)와 막내 지우(신재하) 사이에 껴 발랄하고 활발하지만 눈치를 많이 보는 둘째 은희 역을 소화해낸 한예리는 실제로는 3남매의 첫째다.
한예리는 막내인 남동생과 나이 차가 나서 그런지 데면데면한 큰누나인 것 같고, 메신저 역할을 하는 둘째를 통해 막내 동생의 고민을 듣는다며 3남매라서 이번 드라마에 더 공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무용 전공자인 한예리는 요즘은 춤 연습량이 적지만, 오랜 시간 춤을 배워온 시간이 있어 현재의 배우 생활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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