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31 |
「엘케이스포츠」 거점 매장 육성
서울,부산,경남 지역 1억대 매장 육성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엘케이스포츠」가 주요 매장 육성 지원과 대리점 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엘케이스포츠」는 지난해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의 아웃도어 라인을 확충하며 리뉴얼을 실시했다. 또 최근 매출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주요 매장을 집중 육성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내달 3~4개 매장에서 월매출 1억대 매출을 올리기 위해 부산광역시 기장점 등 핵심 가두점에 풍부한 물량과 본사 지원을 강화하고 롯데마트와 연계한 대규모 행사도 준비 중이다.
「엘케이스포츠」는 이와 동시에 대리점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서울 가산점과 경남 사천점에 이어 이달에는 경남 언양에 50평 규모의 대형 상설점을 여는 등 3~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또 현재 57개 매장을 내년 상반기까지 8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엘케이스포츠」조성규 이사는 “계속되는 상승세를 타고 중가 아웃도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우뚝 서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때”라며 “주요 매장 집중 육성과 대대적인 대리점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인지도 상승 및 안정적인 매출 규모 확보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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