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21 |
디디에 두보,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귀걸이·목걸이 인기 폭발
언발란스 귀걸이 1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7월 3주차 자사몰 전년비 3배 이상 신장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배우 ‘서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 및 극 중 선보이는 화려한 외모와 패션이 연이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디디에 두보」의 제품을 착용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7회에서 서예지가 착용한 언발런스 귀걸이는 방송 이후 1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2차 리오더에 들어갔으며, 이에 힘입어 7월 3주차 기준(7/1~7/19) 전년 동기 대비 자사몰 매출이 약 3배 이상 신장했다.
↑사진 = 서예지가 착용한 '디디에 두보' 언밸런스 귀걸이가 매출이 3배 이상 신장,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19일 방영된 10회에서는 극중 출판사 대표 ‘상인(김주헌)’이 ‘문영(서예지)’의 생일선물로 목걸이를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서예지는 풍성한 퍼프 소매가 매력적인 블랙 원피스에 우아한 헤어 스타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고문영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펜던트의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가 착용한 목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020 F/W시즌 신제품, ‘시그니처 디(Signature D) 컬렉션’ 제품이다.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 D 목걸이’는 ‘D’자 곡선을 통해 따뜻하고 유연한 느낌의 미니멀리즘을 제안한다.
↑사진 = 서예지가 10회에서 착용한 '디디에 두보' 목걸이
하나만 착용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룩에 포인트가 되며,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에 대해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디디에 두보」 또한 온라인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며,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 서예지가 착용한 주얼리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언택트 소비 문화에 맞춰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주얼리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컨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예지가 착용한 '디디에 두보' 목걸이,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서예지가 착용한 '디디에 두보' 언벨런스 귀걸이,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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