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17 |
스파오, 일상과 바캉스 모두 스타일리시한 섬머룩 제안
시원한 컬러감에 포인트 있는 디자인, 일상과 바캉스 모두 활용도 높은 상품 선보여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코로나19로 홈캉스와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여름 패션을 제안한다.
근교나 도심 바캉스를 위한 캐주얼 라인은 시원한 컬러감에 포인트 있는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반팔 티셔츠 상품들을 선보였다.
루즈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원단의 수축을 잡아주는 덤블워싱과 뒤틀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세탁 후 발생하는 옷의 변형을 최소화했다.
여름에도 시원한 직장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줄 스파오 비즈니스 라인 ‘직감 라인’은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중점으로 둔 상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 라인의 대표 상품인 ‘쿨비즈 프리미엄 슬럽 티셔츠’는 슬럽 원단으로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단품으로도 셔츠와의 코디 상품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 라인의 대표 상품인 ‘브이넥 버튼다운 원피스’는 5부 소매 기장과 긴 길이감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여름 패션 제안전은 일상과 휴가지 모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준비했다”면서 “멀리 여행을 떠나기 힘든 시기지만 「스파오」가 제안하는 아이템들을 통해 일상도 휴가처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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