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03 |
「비토이」 동성로점, ‘비스트’ 사인회 진행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비토이」가 지난 10월 28일 동성로점에서 전속모델 비스트의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팬사인회는 「비토이」 동성로점 오픈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로, 이벤트 기간 동안 「비토이」 온라인 스토어와 동성로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150명이 추첨돼 초대됐다. 팬사인회 현장에는 비스트의 사인을 받은 150명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비스트를 보기 위해 모인 1000여 명의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비토이」 매장에는 비스트가 사인회 당시 입었던 야상과 패딩베스트, 바람막이 등 F/W 신상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김남룡 「비토이」 영업팀장은 “팬사인회 현장을 보니 비스트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통해 1020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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