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01 |
「클라이드.n」 차세대 패션인재 지원 나섰다
‘패션 블라썸 인 서울’ 협찬… 지속적인 지원 약속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n」이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로 차세대 패션인재들을 지원했다.
「클라이드.n」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 산업통상진층원의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글로벌패션 컨테스트 ‘패션 브라썸 인 서울(FASHION BLOSSOM IN SEOUL)’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패션 블라섬 인 서울’은 ‘패션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패션인재 육성 산업 프로젝트로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첫 선을 보였다.
글로벌 패션 컨테스트는 국력, 학력의 제한없이 전세계의 차세대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컨테스트로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영국, 몽골, 인도 등 총 16개국 177명의 참가자들이 지원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차세대 패션인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디자이너 이상봉과 강동준, 파리 유명 편집숍 꼴레뜨 대표 'Sarah Colette' 등 패션계 유명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클라이드.n」은 이 행사에 참여한 각계 인사와 모든 방문객들에게 「클라이드.n」 양말과 모자 등을 증정했으며, 주최측의 진행요원 전체에게는 스텝복을 지원했다.
홍윤경 연승어패럴 홍보실장은 “연승은 미래지향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젊음을 대변하는 리딩 패션기업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클라이드.n」은 패션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 신진 디자이너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그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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