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7-15 |
수지, 데뷔 10년! '여신 VS 매니시' 반전 페미닌룩
여성스러운 블랙 원피스부터 재킷&타이의 매니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매력 발산
데뷔 10년을 맞은 수지가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를 과시했다. 수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패션 브랜드 디올과 함께 한 화보에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수지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블랙의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의 여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블랙 울 재킷에 블랙 피쉬넷 타이로 매니시한 스타일로 연출한 상의와 함께 레더 프린지 스커트와 피쉬넷 니삭스를 믹스매치,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카프 스킨 테디 디 슈즈로 포인트를 주어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트임 장식이 있는 블랙 실크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스타트업’을 촬영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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