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10 |
언코티드 247, 발란스 팬츠 출시 9개월 만에 누적판매 15만장
블랭크코퍼레이션, 누적상품 후기도 3만건 기록,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인기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의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언코티드247」의 발란스 팬츠가 누적 판매량 15만장을 돌파했다.
온라인 전문 브랜드 「언코티드247」은 최근 발란스 팬츠 출시 9개월 만에 이지웨어의 인기에 힘입어 누적판매 15만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팬츠의 누적 판매에 상품 후기도 약 3만건 이상을 기록할 정도 좋은 반응과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발란스 팬츠는 슈퍼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어떠한 활동에서도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슬랙스 형태의 디자인에 주름 펴짐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해 외출 시에도 입기 편하다.
이에 대해 「언코티드247」 관계자는 "계절에 맞는 소재 변화와 매 시즌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것과 블랙, 아이보리 등 기본 컬러 포함 8가지 색상을 추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언코티드247」는 온라인 브랜드 특성을 십분 살려 다양한 신체 유형과 상황 별 착장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 정보를 보다 상세히 기재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 것도 흥행 비결로 꼽았다.
「언코티드247」의 247 이시우 브랜드 매니저는 “남성 언더웨어 기획을 시작으로 슬랙스, 쇼트, 슬리퍼 등 라인업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최근 발란스 팬츠의 경우 여성 고객의 구매 및 호평이 이어지며 젠더리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언코티드247」은 여름을 맞아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포세이돈 팬츠와 발란스 라이드 슬리퍼를 출시했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세련된 로고 디자인과 함께, 미니멀한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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