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1-01 |
「락포트」‘엣지웨이 에비뉴’ 제안
보헤미안 모카신···정통 수공 방식 고수
락포트코리아(대표 지온 암스트롱)의「락포트」가 최근 복고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최근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럭셔리 보헤미안 스타일의 모카신 ‘엣지웨이 에비뉴’를 출시했다.
‘엣지웨이 에비뉴’는 정통 수공 방식으로 제작된 만큼 디테일이 매우 섬세하며 일반 모카신과는 다르게 밑창에 ‘아디프린’ 기능성 고무 패드를 장착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엣지웨이 에비뉴’는 「락포트」가 올해 초 첫 선을 보인 ‘오렌지 라인’에서 F/W를 겨냥해 신규 출시한 제품이다. ‘오렌지 라인’은 액티브하면서도 리드미컬한 감성을 담고 있는 「락포트」의 새로운 제품 라인으로, 활동적인 젊은 층이 메인 타겟이다.
특히 ‘엣지웨이 에비뉴’는 ‘오렌지 라인’ 중에서도 클래식 빈티지 스타일을 가장 세련되게 표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락포트」의 모델인 차두리가 가을 패션 화보에서 신고 나와 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엣지웨이 에비뉴’는 ‘오렌지 라인’ 제품이지만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톤다운된 컬러를 채택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모카신 특유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보완해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도록 했다.
이 제품은 브라운 가죽과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 등 총 2가지 컬러 및 소재로 출시됐다. 가격은 30만원이다.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락포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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