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06 |
크록스,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여름 샌들 컬렉션 출시
스타일과 자신감 UP 브루클린 컬렉션, 컬러풀하고 사랑스런 툴룸 컬렉션 전개
크록스 코리아(대표 양승준)가 올 여름, 장마철과 무더위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줄 여름 샌들 컬렉션 2종을 선보였다.
세련된 실루엣과 혁신적인 편안함이 결합된 브루클린 컬렉션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캐주얼화다. 힐 높이에 따라 ‘로우 웨지’, ‘미드 웨지’, ‘하이 웨지’ 3가지 옵션으로 출시됐다.
또 다른 신제품 크록스 툴룸 컬렉션은 샌들, 슬라이드, 플랫을 포함한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여름 샌들로, 스타일리시한 스트랩 디자인과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컬러가 선사하는 트렌디함이 특징이다.
브루클린 컬렉션은 오피스룩부터 여가를 위한 캐주얼룩까지 손쉽게 연출 가능하여 다양한 룩에 착용 가능하다. 혁신적인 라이트라이드 폼 기술이 적용돼 높이감이 있는 제품이지만 하루 종일 신어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 중 가장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하는 브루클린 로우 웨지 우먼은 4.5cm의 낮은 웨지 힐과 버클 힐 스트랩으로 뛰어난 지지력을 갖췄고, 유연한 매트라이트 갑피가 발등을 감싸주어 오랜 착용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6cm의 중간 높이 굽을 갖춘 브루클린 미드 웨지 우먼은 힐 스트랩을 제외한 슬립온 스타일로 신고 벗기 편리하며, 한층 더 높은 굽을 적용한 ‘브루클린 하이 웨지 우먼은 발목을 잡아주는 스마트 버클 앵클 스트랩을 갖춰 스타일과 안정감 모두 잡았다.
크록스 툴룸 샌들 우먼은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편안하고 트렌디한 실루엣이 적용돼 정장이나 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다.
슬라이드 스타일의 크록스 툴룸 토 포스트 샌들 우먼은 발 뒤쪽이 뚫려 있어 신고 벗기가 수월하며, 부드러운 토 포스트 덕분에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