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06 |
조이그라이슨, 여름 신상품 카리브 토트백 인기 만점
한 달 만에 1500개 완판, 자카드 패브릭과 천연 소가죽의 클래식 캔버스백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에서 이번 여름 출시한 신상품 카리브(Caribbean) 토트백이 완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리브 토트백은 단단한 조직감의 자카드 패브릭 소재와 천연 소가죽 트리밍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클래식한 스타일의 캔버스백이다.
올 해 6월 출시 이후 손담비, 문정원, 장희령, 기은세 등 패션 관심도가 높은 셀럽 및 인플루언서가 일상 패션에서 카리브 토트백을 착용한 모습이 노출되며 판매가 급증, 출시 한달 만에 1,500개 초두 물량이 완판됐다.
이에 「조이그라이슨」은 추가 물량 2,000개 리오더를 투입하고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카리브는 캔버스 소재로 가볍고 넉넉한 수납 공간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구성해 디자인,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대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토트백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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