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6-29 |
[그 옷 어디꺼] '편의점 샛별이' 한선화, 오피스룩에 딱! 프릴 블라우스 어디꺼?
'비지트인뉴욕' 스트라이프 프릴 블라우스로 연출한 지적인 오피스룩 '관심 폭발'
'편의점 샛별이'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방송된 4회에서는 정샛별(김유정)에 대한 오해를 푸는 최대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주(한선화)는 정샛별이 자신에게 폭력을 휘둘러다며 "그렇게 불량한 애를 알바로 계속 쓸거냐"고 최대현을 닦달했다. 또 한달식(음문석)은 최대현에게 "너네 알바가 사람 패는 걸 봤다"고 말해 셋별이에 대한 오해는 일파만파로 커졌다.
하지만, 샛별(김유정)이가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친 양아치들의 혼냈다는 것과 샛별이의 친구들이 찾아와 유연주가 샛별에게 맞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사실은 구해준 것이라고 말해 오해를 풀었다.
이어 방송 말미에 유연주(한선화)가 어부바를 하며 티격태격하는 대현과 샛별을 목격, 본격적인 3각 관계로 접어들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날 극중에서 한선화가 재킷과 함께 착용한 프릴 블라우스는 영캐릭터 캐주얼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제품으로 알려졌다.
프릴을 강조한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 블라우스는 프릴 디테일과 함께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한선화 처럼 재킷과 함께 착용하면 지적이면서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한편,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코믹 로맨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SBS에서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한선화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플라우스
↑사진 = 한선화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플라우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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