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6-29 |
케이트 미들턴, 입고 또 입은 우아한 집콕 스타일 5
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기간 동안 화상 채팅을 통해 선보인 입고 또 입은 로얄 스타일 BEST 5를 만나보자.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취소된 가운데 원격 화상 채팅을 통해 로얄 임무를 수행하며 왕실 맏며느리 역할을 지속했다.
현재 가족들과 런던을 떠나 영국 노퍽주의 시골 별장에 머물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은 화상 채팅을 하는 동안 과거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재사용(Reuse)을 자주 실천하며 '알뜰주부'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은 옷장에서 화려한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코로나 블루를 날려버렸다
평소 좋아하는 옷은 여러번 반복해서 입는 '의상 로테이션'으로 유명한 케이트 미들턴은 같은 옷을 다른 액세서리와 스타일링해 몇 달 후에 입기도 하고 몇년 후에 입기도 한다.
케이트 미들턴이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이동제한령) 기간 동안 화상 채팅을 통해 선보인 입고 또 입은 로얄 스타일 5를 만나보자.
4. 단아한 로얄 스타일의 레드 원피스는 케이트 미들턴이 지난 2015년 윔블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윌리엄 왕자와 함께 방문할때 입었던 드레스다.
5. 단아한 코발트 블루 드레스는 케이트 미들턴이 가장 많이 입은 원피스룩이다. 지난 2012년 국립 초상화 갤러리에서 처음 입은 블루 원피스는 몇 달 후 런던 올림픽 게임에서 다시 입었고 이후에도 총 6번이나 다시 입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드레스 중 하나로 꼽힌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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