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0-06-26

코오롱FnC 하이드아웃, 힙한 '우리 반팔(US TEE)' 티셔츠 전개

안은 SUPIMA 코튼으로 수분 흡수하고, 겉은 USA 코튼으로 실루엣 유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드아웃」이 여름 시즌을 맞아 ‘우리 반팔 (US TEE)’ 티셔츠를 선보인다.


특히 「하이드아웃」의 우리 반팔(US TEE) 티셔츠는 코오롱FnC가 직접 개발한 면 소재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USA 코튼과 SUPIMA(수피마) 코튼을 각각 겉면과 안면에 조직해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살렸다.



수피마 코튼은 면 소재의 캐시미어라고 불릴 만큼 최고급 소재다. 면섬유의 길이가 길어 수분 흡수력이 좋고, 감촉도 부드러워 착용감이 우수하다. 반면 너무 얇고 하늘거리는 특징이 있어 몸의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내는 단점도 있다. 이를 위해 「하이드아웃」은 겉면에 탄탄한 USA 코튼을 더해 티셔츠의 모양이 잘 유지되도록 했다.


상품명 또한 USA의 ‘U’와 SUPIMA의 ‘S’를 따서 ‘US TEE’, ‘우리 반팔’로 지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챠콜 기본 색상에 라이트 블루, 머스타드, 카키, 브라운 컬러를 더해 총 7가지로 출시했다. 포인트가 되는 컬러도 채도를 낮춰 어떤 하의에도 잘 어울리도록 컬러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하이드아웃」 이현찬 차장은 “단순한 티셔츠라도 핏(fit)이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몸에 닿는 촉감까지 좋은 티셔츠를 만들기 위해 USA 코튼과 수피마 코튼의 장점만을 모아 우리 반팔을 기획했다. 소재에 많은 신경을 썼기 때문에 베이직 디자인이지만 한결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패션엔숏] 아이브 장원영, 성수동 홀린 치명적인 뒤태! 백리스 화이트 드레스룩
  2. 2.[리뷰] 톰포드 시절 관능미 소환! 구찌 2026 프리-폴 컬렉션
  3. 3.한지혜, 점저 커피 브레이크 즐긴 검사 사모님! 올 화이트 품격 톤온톤 코트룩
  4. 4.정은채, 소리소문 없이 열애 2년! 범생이 여친 같이 머플러 두른 홀리데이 트렌치...
  5. 5.[패션엔 포토] 이민정, 감탄 부르는 동안 비주얼...두아이 엄마 놀라운 테일러드 ...
  6. 6.갓세븐 박진영, 이젠 대세 배우! 로마를 뒤흔든 한류스타 벨벳 턱시도룩
  7. 7.신세경, 이탈리아 로마 홀린 청순 글래머...숨막히는 미니멀 럭셔리 드레스룩 자태
  8. 8.황신혜, 60대 패셔니스타의 100점 만점 겨울 감성! 머플러&캡 럭셔리 터치 윈터룩
  9. 9.[패션엔 포토] 아이브 장원영, 성수동 홀린 치명적인 뒤태! 백리스 화이트 드레스룩
  10. 10.모델 아이린, 드레스야 작품이야? 홍콩 시선올킬 풍성한 로맨틱 실루엣 튤 드레스룩
  1. 1.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멋쟁이 얼죽코! 강렬한 존재감 레오파드 코트룩 대...
  2. 2. 겨울 멋쟁이들 끝없는 코트 사랑! 럭셔리 브랜드 탐나는 코트 트렌드 팩트체크
  3. 3. [패션엔 포토] 르세라핌 카즈하, 포근한 대만 출국길! 점프슈트 위에 툭 걸친 화이...
  4. 4. [패션엔 포토] 전지현, 리즈 시절과 똑같네! 44세 믿기지 않는 눈부신 케이프 드...
  5. 5. [패션엔 포토] 신민아, 명동 백화점이 들썩! 눈을 뗄 수 없는 오프숄더 프린트 드...
  6. 6. ‘전진 아내’ 류이서, 겨울 하객룩의 정석! 시크한 품격 뷔스티에 원피스 얼죽코룩
  7. 7. 프라다 그룹, 베르사체 현금 2조원에 인수 완료...LVMH·케어링 그룹에 도전장
  8. 8. 제니도 카리나도 즐겨입는 속옷 뭐길래? 킴 카다시안 '스킴스' 한국 팝업스토어 '...
  9. 9. [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리사, 만화 뚫고 나왔나? 난리난 명동 휘날리는 코르셋 드...
  10. 10. 루이비통, SNS 발칵 뒤집은 붕어빵 키링 뭐길래...141만원 가격보고 기절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