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31 |
「바닐라비」쿠엔틴 존스과 협업라인 공개
팝업매장 통해 리미티드 아이템 제안
「바닐라비」는 쿠엔틴 존스가 디자인에 참여한 재킷, 점퍼, 원피스, 티셔츠 등 10가지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들을 지난 10월 7일(금)부터 31일(월)까지 각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스타일리시한 걸리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바닐라비」가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바닐라비」의 10가지 아이템에 쿠엔틴 존스 특유의 독특하고 에너지가 충만한 아트웍을 와펜이나 프린트로 적용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였다.
「바닐라비」의 뮤즈로 선정된 쿠엔틴 존스는 이번 F/W 광고에서 모델이자 아트디렉터로서 광고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쿠엔틴 존스는 모델,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필름메이커라는 직업을 지닌 멀티테이너로서 보그, 나일론과 같은 대표 패션 매거진과의 아트웍 및 샤넬 패션 동영상 메이킹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닐라비」 관계자는 “쿠엔틴 존스의 위트 있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또한 유니크한 아트 코드를 가지고 있어 「바닐라비」와 닮은 부분이 많아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며“그녀의 유니크한 아트코드는 「바닐라비」의 주요 타겟인 젊은 여성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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