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31 |
「핀앤핏」 통큰 이벤트 ‘현금 1억 쏜다!’
패셔니스타 선발, 매주 1등에게 1천만원 지급
니팩(대표 이재훈)이 올 F/W 런칭한 캐주얼 브랜드 「핀앤핏(Pin & Fit)」이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핀앤핏」은 ‘「핀앤핏」 패셔니스타’ 선발대회를 통해 매주 1등에게 현금 1천만을 지급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일종의 서바이벌 오디션 형태의 이벤트로 「핀앤핏」의 옷을 개성있는 스타일로 연출해 홈페이지(www.pinnfit.com)에 사진을 올리면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거쳐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현금 1천만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일주일 단위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10월 31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10주 동안 총 1억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되며, 이후 2차 이벤트로 선발된 10명 중 최종 우승자 1명을 뽑아 「핀앤핏」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8월 런칭한 「핀앤핏」은 펀 앤 유니크(Fun & Unique) 감성의 유니섹스 캐릭터 브랜드로 패션, 아트, 음악 등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녹여낸 아메리칸 스타일의 빈티지 캐주얼을 제안하고 있다. 센서티브(Sensitive)와 빈티지(Vintage)를 결합한 ‘센서티지(Sensitage)’의 젊고 창조적인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패션리더들을 공략하고 있으며, 특히 비비드한 컬러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크랙 워싱 기법은 「핀앤핏」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과 광주 충장로, 대구 동성로 등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핀앤핏」은 연말까지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은영>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