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31 |
「뉴발란스」 ‘뉴다운’ 재킷 대여 행사
전국 5대도시 팝업스토어 무료 대여 계속
「뉴발란스」가 지난 10월 22일(토)과 23일(일)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에서 구스다운 재킷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구스다운 재킷 무료 대여 이벤트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늦은 저녁까지 야외 공연이 이어지는 음악축제의 참가자들에게 「뉴발란스」의 구스다운 신제품인 ‘뉴다운’ 재킷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발란스」 뉴다운 재킷은 공기 함유량이 큰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무게는 가볍고 보온성은 더욱 높인 제품이다. 솜털의 비중이 9대 1로 매우 높아 가벼우면서도 풍성한 볼륨감을 제공하며 다운프루프(Down-Proof) 기능의 원단을 사용해 충전재가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최소화했다.
특히 가슴 라인을 가로지르는 투톤의 알록달록한 색상 배열은 흥겨운 음악 축제에 어울리는 경쾌한 스타일링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뉴발란스」는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계속해서 구스다운 무료 대여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발란스」 팝업스토어는 10월 29일(토) 부산 광복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대구 동성로, 대전 은행동, 광주 충장로, 청주 성안길 등 5개 도시의 주요 상권에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뉴발란스」 ‘뉴다운’ 재킷의 무료 체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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