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6-23 |
[그 옷 어디꺼] 유아인, 스타일리시한 멋! 니트 폴로 풀오버 어디꺼?
'산드로 옴므' 니트 폴로 풀오버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섬머룩 '인기 폭발'
24일 영화 ‘#살아있다’개봉을 앞둔 유아인(34)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성 충만 니트룩을 선보여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첫 장르물에 도전한 유아인은 '#살아있다' 개봉을 앞두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는 등 영화 홍보를 위한 예능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기대 그 이상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개봉 하루전 23일 오전 7시 기준 전체 예매율 57.6%를 기록,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유아인·박신혜 등 충무로 젊은 피가 뭉쳐 에너지 넘치게 완성한 '#살아있다'는 사전 시사회 후 평단과 관람객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촘촘한 흐름을 바탕으로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담아내 '볼만한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유아인은 최근 서울 삼청로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화 ‘베테랑’, ‘사도’, ‘버닝’, ‘국가위기의 날’ 등 최근 출연작에 비해 ‘#살아있다’는 장르물에 대한 첫 도전이며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된 부분이 있어 배우로서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지점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유아인이 착용한 멋스러운 니트 폴로 풀오버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 옴므(SANDRO HOMME) 제품으로 알려졌다.
짜임새있는 니트 조직감이 유니크해 보이는 제품으로 클래식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풍기는 아이템으로 멋남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물과 농약의 소비를 절대적으로 줄여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BCI (Better Cotton Initiative) 코튼을 사용한 제품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
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사진 = 유아인이 착용한 '산드로 옴므' 니트
↑사진 = 유아인이 착용한 '산드로 옴므' 니트
↑사진 = 유아인이 착용한 '산드로 옴므' 니트
↑사진 = 유아인이 착용한 '산드로 옴므' 니트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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