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31 |
「JDX」10월 1억 매장 25개
전략적인 마케팅 효과, 문정 직영점 4억 달성
「JDX」의 25개 매장이 10월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JDX」는 작년 10월 1억원 달성 매장이 10여개점에 불과 했지만, 올해 10월 1억원 달성 매장이 25곳을 넘어 150%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JDX」의 1호점인 문정 직영점은 10월 한 달 4억원을 넘기며 오픈 이래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2010년 11월에 오픈한 안산한대점도 2억5천만원을 넘겼으며, 진해 용원점과 광주아울렛 매장도 1억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JDX」가 이렇게 놀라운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매장별 1:1맞춤 마케팅을 통한 전략적인 마케팅 효과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JDX」는 기존 월 매출 1억원 이상 매장이 서울, 경기, 직영점 중심에서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각 지역별 키 숍을 만들었다.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꾸준히 매출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매장과 가능성이 보이는 매장을 선정해 주력 아이템과 이월, 기획 물량을 적절히 배분했으며, 지역 상황에 맞는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또한, 「JDX」는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애정만만세’, ‘계백’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한편 방송 3사 (KBS, MBC, SBS)에 골프용품, 소품, 액세서리의 협찬을 단독 진행하는 등 포괄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JDX」 김대중 영업본부장은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소재의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매출을 확대에 나가겠다”며 “가격적인 측면과 유통전략, 볼륨화에 초점을 맞춰 유통망 안정화를 추진해 지속적인 매출 상승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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