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6-19 |
휠라, 소장욕구 자극하는 이색 섬머 굿즈 제작
크리에이티브 드라이빙 캠페인 일환, 유어브랜드·엘로엘과 협업 제작 진행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 여름 브랜드 팬들을 위한 ‘섬머 굿즈’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휠라」와 「휠라 키즈」는 각각 선파우더와 미니 선쿠션을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의 섬머 굿즈는 유니크한 굿즈 제작 등 이색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로 고객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휠라」의 크리에이티브 드라이빙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휠라」는 물론 패밀리 브랜드 「휠라 키즈」도 함께 참여했으며, 각각 코스메틱 브랜드 「유어브랜드」 「엘로엘」과 손잡고 성인용과 키즈용 선블록을 제작했다.
「휠라」의 레디 투 롤 선파우더(SPF45/PA+++)는 파우더 제형 선블록으로, 자외선과 적외선을 차단하고 피지 컨트롤 기능을 포함했다. 거울이 부착된 퍼프 일체형 용기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바를 수 있다. 휠라 리니어를 새긴 화이트 용기는 휠라 굿즈 느낌을 물씬 살려 패션, 뷰티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휠라 키즈」의 엘로엘 팡팡 미니 선쿠션은 더운 여름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집중했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비타민 추출물, 10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으로 달궈진 피부에 회복력과 활력을 더하며, 쿨링감을 제공해 달아 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바르기 쉬운 쿠션 타입이라 아이들 스스로 바르고 지참하기에도 좋다. 케이스 전면에 「휠라」로고와 브랜드 고유 캐릭터 워니프렌즈 패밀리가 배치돼 바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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