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0-30 |
SBA, 2011 동대문 패션 바잉쇼 개최
국내 60여 업체, 해외 바이어 200여명 참가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변보경)이 동대문 패션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10월 28일과 11월 29일 양일간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패션산업본부(옛 서울패션센터)에서 ‘2011 동대문 패션 바잉쇼’ 를 개최한다.
이번 바잉쇼에는 여성, 영캐주얼, 아웃도어, 남성복 등 다양한 복종의 의류뿐만 아니라 주얼리, 핸드백, 지갑 등 잡화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중소패션업체 6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 20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와 수주패션쇼를 선보인다.
특히 수출상담회는 참가업체와 바이어의 품목을 고려한 매칭을 통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패션업체로, 11월 4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에 온라인 신청 후 소정 양식의 서류 및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업체에게는 전시를 위한 개별 상담 부스 외에도 해외 바이어가 상품에 대한 정보를 바로 접할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통역사가 상주하며 현장 통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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