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6-16 |
불가리, 고대 로마와 현대의 융합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
136년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 속에 주얼리, 워치, 액세서리 컬렉션 구성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혁신, 초월, 전통 간의 상호 작용을 중시하며, 매혹적인 절충주의 스타일을 구사하는 피터 마리노의 비전에 따라 문화적 근원인 고대 로마의 웅장함과 현대적인 스타일이 융합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불가리」 광교점은 136년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 속에 대담한 창의성과 장인정신이 담긴 주얼리와 워치, 그리고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편, 「불가리」는 광교점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대표 아이콘인 비제로원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공수해 온 하이주얼리 10여점을 특별 전시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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