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6-15 |
앤클라인, 가성비와 실용성 만점 뉴욕 첼시 컬렉션 출시
복조리 형태의 버킷백, 체인 스트랩의 클러치백 등 2종 한 세트로 구성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에서 전개하는 여성 잡화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이 여름을 겨냥한 뉴욕 첼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2040세대를 폭넓게 아우르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앤클라인」은 이번 뉴욕 첼시 컬렉션을 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 공식 런칭하며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앤클라인」이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뉴욕 첼시 컬렉션은 버킷백과 클러치백 2종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구성됐다.
기본 블랙, 그레이, 탄 컬러부터 시즈널한 오렌지, 화이트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소가죽 소재에 크로커 엠보 패턴을 적용시켜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멋을 표현했다.
복조리 형태의 버킷백은 안정감 있는 실루엣으로 수납 활용도를 높였으며, 함께 구성된 클러치백은 체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