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0-06-10

[그 옷 어디꺼] '본 어게인' 진세연, 린넨 스모킹 원피스 어디꺼?

'지고트' 주름 디테일과 허리 스모킹 밴딩 린넨 섬머 원피스룩 '인기만점'




지난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의 마지막회에서는 두 번의 생으로 얽혔던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이수혁(차형빈/김수혁) 등 세 남녀가 비극으로 끝났던 전생과 달리 현생에서는 악연의 매듭을 풀어내면서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과거와 현재 기억의 혼재로 혼란스러워했던 정사빈(진세연)은 지금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천종범(장기용)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그녀에게 심장을 주고 떠나려했던 천종범은 생존확률 10%의 수술에 성공, 미소 띤 얼굴로 오래된 미래에서 돌아와 그녀와의 애틋한 재회를 이뤘다.



검사시절 오판을 내린 일들을 뒤돌아보게 된 김수혁(이수혁)은 국선변호사가 됐고, 과도한 수사를 하다 정하은(진세연) 부모의 사고사에 얽혔던 일을 고백하며 전생에 차마 하지 못했던 말까지 털어놓으며 용서를 빌었다.



이날 방소에서 진세연이 착용한 원피스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촘촘한 주름 디테일과 허리의 스모킹 밴딩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며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터치감을 선사한다.


또한 상단 포인트 버튼 장식된 싱글 칼라 디자인이 단아하면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섬머 원피스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jinseyun.go)



한편,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마지막 날 너무너무 감동했쟈나"라는 글과 함께 셔츠 원피스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jinseyun.go)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jinseyun.go)


↑사진 = 진세연이 착용한 '지고트' 린넨 원피스


↑사진 = 진세연이 착용한 '지고트' 린넨 원피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 [패션엔 포토] 에스파 카리나, 공항의 얼죽코 잇걸! 클래식 더블 버튼 코트 상해 출국
  2. 2. 채정안·이세영·김세정·김희애, 패셔니스타의 겨울 선택 ‘무스탕’ 드뮤어룩
  3. 3. 얼죽코족도 선택한 패딩은? 따뜻함과 스타일 살린 뉴밀리어의 패딩 얼죽코룩
  4. 4. 소녀시대 윤아, 발렌티노 앰버서더! 리즈시절과 똑같은 브루조아 맥시멀룩
  5. 5. [패션엔 포토] 손예진, 코트만 걸쳐도 여신! 용산 들썩인 현빈 응원 얼죽코 나들이룩
  6. 6. [패션엔 포토] 뉴진스, 후쿠오카 일정 끝내고! 대충 입어도 예쁜 꾸안꾸 공항룩
  7. 7. 소유, 배꼽은 내놓고 셔츠는 꽉 끼고! 허리 라인 강조한 긱시크 출근룩
  8. 8. 주현영, 사우디에서도 MZ세대! 제다 거리 누빈 여유만만 카고 팬츠 여행룩
  9. 9. 차정원, 얼죽코의 로맨틱한 변주! 더 어려진 듯 청순 더플 코트 얼죽코룩
  10. 10. 카리나·채정안·나나·이세영·류이서, 얼죽코 멋 제대로! 패셔니스타의 코트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