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6-09 |
마크엠, 레터링 티셔츠 한 장의 힙하고 쿨한 반전매력 제안
유니크한 레트로 감성의 한자 레터링 티셔츠로 여름 패션 지수 UP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티셔츠 한 장으로 연출할 수 있는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마크엠」은 이번 시즌 옷 뒷면에 유니크한 레트로 감성의 한자 레터링 티셔츠로 힙하고 쿨한 캐주얼룩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마크엠」은 'WATER COLOR WAVE(수채화의 향연)'를 주제로 수색류(水色流), 수색유월(水色流月), 중복투자(重复投资) 등을 옷 뒷면에 레터링한 티셔츠를 선보인다.
수색류(水色流)가 새겨진 레터링 티셔츠는 감각적이고 힙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앞판은 심플한 블랙 무지 티셔츠로 부담스럽지 않게 디자인됐다.
레터링 티셔츠에 네온 컬러의 숏 팬츠를 매치하면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리시한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낸 ‘수색유월(水色流月)’ 레터링 그래픽 티셔츠는 수채화에 보름달이 물든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여유 있는 핏으로 제작돼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여기에 빈티지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포티한 매력의 팬츠를 매치하면 여름 스타일 지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트 있는 패러디 그래픽과 한자 레터링의 결합이 돋보이는 ‘Toopaid 중복투자(重复投资)’ 티셔츠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와 함께 스트릿한 무드의 캡모자와 레트로 대표 아이템 카고 반바지를 더하면 트렌디한 뉴트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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