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6-09 |
수지, 백상의 여신! 천상의 미모 빛낸 꾸띄르 드레스룩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 카펫...화이트 드레스와 뷔스티에 드레스룩 상반된 매력
배우 겸 가수 수지가 '백상의 여신'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역시 여자 스타들의 환상적인 드레스 자태였다.
특히 수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은 수지는 5년째 MC를 맡은 수지는 목선이 우아하게 드러나는 카울 드레이프 네크라의 화이드 드레스룩으로 여신같은 우아함을 선사했다. 여기에 깔끔하게 묶은 머리에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슈즈로 마무리했다.
↑사진 =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수지/ 2020 디올 S/S 꾸띄르 컬렉션
이 드레스는 디올 2020 봄/여름 오뜨꾸뛰르 컬렉션 제품으로 한국 셀럽 최초로 수지가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2부 시상식에서는 블랙 뷔스티에와 팬츠로 1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울과 실크 소재의 튜브톱 뷔스티에와 팬츠는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사진 = 2020 디올 S/S 꾸띄르 컬렉션/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수지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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