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6-09 |
코오롱FnC BKBC,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에 팝업스토어
1주차 베이커리 영감 디스플레이에 크루아상백, 2주차 캔버스백과 드럼백 제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비케이비씨(BKBC)」가 색다른 컨셉으로 6월 20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BKBC」는 20대 초중반 고객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중심 브랜드로 유통구조와 마케팅을 차별화해 상품을 제안한다.
「BKBC」는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브랜드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2주간 진행되며 주차별로 구성이 달라진다. 또한 「BKBC」의 제품과 함께 디스플레이도 변경해 입주사 및 매장을 방문하는 일반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새로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1주차에는 「BKBC」의 히트아이템인 크루아상백을 중심으로 베이커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크루아상백은 크루아상 형태에 금속 바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숄더백이다. 소프트한 가죽 특성을 살려 스타일링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2주차에는 여름을 맞아 가벼운 캔버스 소재 중심의 캔버스백 라인과 드럼백을 제안한다. 캔버스백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 라인 포인트가 있어 데일리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드럼백은 트렌디한 실린더 형태에 「BKBC」 시그너처 바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백이다. 숄더 혹은 클러치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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