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06-04 |
전효성, 풋풋하고 사랑스러워! 블링블링 페미닌룩
MBC FM4U의 '꿈꾸는 라디오' 첫 여성 DJ 맡은 각오과 순수한 모습 공개
전효성이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사랑스런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예능과 드라마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전효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하며 청량미 넘치는 블링블링한 모습을 선보였다.
tvN ‘메모리스트’ 종영 후 예능과 라디오 활동으로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전효성은 최근 MBC FM4U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첫 여성 DJ를 맡아 연일 화제다. 12년 만에 처음, 여성 DJ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것.
이에 대해 전효성은 “아직도 너무 어렵다. 지금까지 남성 DJ만 있었다고 해서 그것에 익숙한 청취자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고민"이라며 "다른 여성 DJ분들이 하셨던 방송도 많이 찾아보고 있다"며 여성 DJ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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