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6-03 |
코닥 어패럴, 런칭 3개월 만에 13개 매장 오픈
부산 센텀 매장 5월 매출 1억 돌파, 올 연말까지 40개 매장 전개 계획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에서 전개하는 「코닥 어패럴」이 런칭 3개월 만에 전국적으로 13개 매장을 오픈하며 빠른 패션시장 진입을 이어가고 있다.
「코닥 어패럴」은 코로나19 사태로 의류 시장이 때아닌 한파를 맞은 가운데에도 빠르게 매장을 확보하며 국내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부산 센텀 매장의 경우 지난 5월 첫 1억 매출을 돌파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힘입어 「코닥 어패럴」은 유통업체들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코닥 어패럴」은 매주 새로운 신상품을 출고, 주력 아이템의 판매가 끊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 브랜드답게 발 빠른 영업 전략을 통해 유통 및 매출 계획, 각 상권에 맞게 트렌디한 제품들을 수시 업데이트하는 유연성을 발휘하며 매출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닥」 시그니처 컬러의 유니크함, 따뜻함으로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레트로 풍의 분위기로 여가, 여행, 일상 등에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닥」의 필름 아카이브를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 아이템과 포토그래퍼 재킷, 베스트, 가방 등 실제로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타깃층에 어필할 수 있는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들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닥」은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상반기 16개점 오픈에 이어 하반기에는 추가로 25개 매장을 오픈해 2020년 총 40개 이상의 유통망을 전개할 방침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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