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6-02 |
MLB, 작년 150만장 판매 스테디셀러 반팔티 특별 화보 공개
코리아 팝콘 강냉이와 벚꽃 활용한 발포 프린팅 기법 표현한 위트있는 화보 진행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MLB크루와 함께한 브랜드 스테디셀러 반팔티의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150만장을 판매한 「MLB」의 반팔티는 여전히 로고플레이 티셔츠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보다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들로 출시됐다.
뉴욕양키스와 LA다저스 등 MLB 유명 팀의 로고가 원 포인트로 들어간 ‘Basic is the best, Beyond basic'의 기본 로고 티셔츠와 로고 및 등판 아트웍을 발포 프린팅 기법으로 팝콘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스탠다드핏과 오버핏으로 구성됐으며, 심플한 실루엣의 스탠다드핏은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룩이나 커플룩, 시밀러룩으로 제격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오버핏은 여성의 경우 단품으로 착용 시 하의실종룩으로 활용 가능하며, 이 외에 다른 컬러의 두 티셔츠나 셔츠 위에 반팔티를 매치하는 등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MLB키즈」에서도 출시되어 패밀리룩으로도 연출 가능해 전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MLB」는 브랜드 아이콘 MLB크루와 함께한 특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팝콘 티셔츠의 발포 프린팅 기법을 표현하기 위해 코리아 팝콘 ‘강냉이’와 ‘벚꽃’을 활용해 위트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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