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6-01 |
스트레치 엔젤스, 하이웨스트부터 바이커 팬츠까지 레깅스 전개
크레이지 스트레칭 컨셉 화보와 함께 위트있는 레깅스 스타일링 제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레깅스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애슬레저룩을 대표하는 레깅스는 실내 운동용이라는 용도를 벗어나, 일상 생활 전반으로 그 착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집 근처 1마일(1.6km)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룩이 각광을 받으며 이와 관련한 라이프스타일 웨어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는 이러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크레이지 스트레칭(Crazy Stretchion)' 컨셉의 화보와 함께 차별화된 컨셉의 다양한 레깅스를 선보였다.
화보 속 모델들은 셀프 세차장, 오락실, 마트 등 일상 속 여러 상황에서 과감한 스트레칭 포즈를 취하며 레깅스 스타일링을 위트 있게 뽐냈다.
군살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는 하이웨스트부터 일명 바이커 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5부 숏, 그리고 하체 라인이 부각되지 않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부츠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레깅스를 제안했다.
이 밖에도 져지 쇼츠, 크롭 후드, 루즈핏 티셔츠 등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 대해 「스트레치 엔젤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디자인의 레깅스는 액티브한 활동을 할 때는 물론,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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