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28 |
'견미리 딸' 이다인, 우아한 드레스룩 '눈비신 자태'
드라마 '앨리스' 촬영과 함께 상큼한 드레스와 레터링 니트로 다채로운 매력 발산
견미리 딸 이다인이 SBS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앨리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밝고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인은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우아한 드레스와 레터링 니트 셔츠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다인은 파란색을 주제로 한 화보에서 압도적인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블루 타이다이 톱과 데님 팬츠를 입고 환하게 웃는가 하면, 파란 하늘 아래에서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큼지막한 레터링이 특징인 블랭킷을 더해 ‘힙’도 놓치지 않았다. 이다인은 “차가운 듯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또 어딘가 우울하기도 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파란색을 가장 좋아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날 촬영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새 작품 '앨리스'에 대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평행 이론 이야기”라며, “아직 편집본을 보지 못해 드론 촬영분과 CG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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