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28 |
시에로 코스메틱, 쏟아지는 러브콜...립플럼퍼 130만개 판매 돌풍
제이엔지코리아의 '시에로 코스메틱'에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 립 플럼퍼로 불리는 '시에로 립 플럼퍼'는 누적 판매 130만개를 돌파했으며 최근 대만과 일본에 7만개 이상 수주를 기록했다.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가 전개하는 시에로 코스메틱의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가 2년간 누적 판매 130만개를 돌파하며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는 2017년 9월 출시된 이후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려주는 플럼핑 효과와 촉촉한 보습력, 은은한 틴트 효과까지 겸비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국내 립 플럼퍼 열풍을 주도해왔다.
'7초에 1개씩 팔리는 립', 혹은 '국민 립 플럼퍼'로 불리며 사랑을 받아온 '시에로 립 플럼퍼'는 지난 3월 인기 TV 드라마에서 소품으로 노출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송직후 포털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에로 플럼퍼’에 대한 상품 정보와 기존 구매 사용자들의 리뷰 조회수가 폭주했으며 포털 색조 화장품 전체 쇼핑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시에로 공식 온라인몰 또한 과도한 트래픽으로 일시적으로 서버가 불안정해지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이후 '젤러시 립 플럼퍼는 베스트 컬러가 대부분 완판을 기록하며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예약판매 수량 조차 조기 품절되며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따라 해외시장 및 홈쇼핑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대만,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5개국에서 수주 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며 대만과 일본의 경우 총판계약이 완료되어 ‘젤러시 립 플럼퍼’ 단일 아아템만 7만개 이상 수주를 기록했다.
시에로의 관계자는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의 국내외 인기가 놀랍도록 뜨겁다. 볼륨감 있는 립의 트렌드와 자연스러운 발색에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패키지 디자인 등 제품 차별화 전략이 SNS와 입소문을 타고 시에로 플럼퍼의 열풍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시에로 립 플럼퍼'는 고추출물과 생강뿌리오일, 보르피린 성분이 포함되어 바르는 즉시 입술을 팽팽하게 부풀려주는 플럼핑 효과에 립밤의 촉촉한 보습력, 은은하게 물드는 수채화 틴트 효과까지 겸비해 국민 립 플럼퍼를 넘어 글로벌 립 플럼퍼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시에로 코스메틱'은 지난 2015년 하반기 김성민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로 오랜기간 패션 사업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크리에이티브를 담은 유러피안 코스메틱 브랜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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