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5-27 |
소다, 크리스탈 스틸 장식의 투웨이 샌들 출시
실용성과 스타일 동시에 밴드 조절로 슬리퍼 또는 샌들 형태 착용 가능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 「소다(SODA)」는 얼리섬머 트렌드에 맞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겨냥한 크리스탈 스틸 장식 투웨이 샌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투웨이로 착화가 가능한 여성용 세미 드레스 슈즈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밴드의 위치를 조절해 슬리퍼 또는 샌들 두 가지 형태로 착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크리스탈 스틸 장식 투웨이 샌들은 「소다」가 단독 개발한 크리스탈 스틸 및 파이프 장식이 포인트이며, 양가죽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편안하면서도 격식있는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매니시 페미닌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연베이지,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밴드를 발등에 위치하면 슬리퍼 형태로 밴드를 발 뒤꿈치로 옮기면 샌들처럼 신을 수 있다.
또한 5cm 굽으로 고급스러운 구두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시원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로 여성 직장인들의 여름철 데일리 슈즈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캐주얼한 청바지나 숏팬츠부터 세미 정장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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